‘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2013-08-28     마스터

공직자·유관기관 임직원 등 145명 동참


담양군은 지난 23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실시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일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4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청 내 이동 헌혈차량을 통해 군 공무원과 무기계약직 등 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보건소와 읍면, 담양경찰서, 창평한마음노인전문병원, 담양사랑병원 재직자 등 70여명도 참여했다.


또 사회복지재단 혜림과 자연과사람들(주), 명문요양병원, 중앙병원, 담양참사랑병원, 무등산생태병원 등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재직자 40여명도 이동 헌혈차량을 통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담양군은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