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 집 고쳐주기 봉사

2013-09-13     마스터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이돈응)가 사랑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서면협의회(회장 조정석)·창평면협의회(회장 이원휴)·대덕면협의회(회장 정한민)는 추석을 앞둔 지난 6일~9일까지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홀로 힘들게 사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6가구를 선정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가구를 정리해줬다.
군새마을지도자들은 “이웃사랑을 항상 실천하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