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복씨, 빛고을 희망 모범직원 선정

2013-09-30     마스터

신기복(읍 담주리)씨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선정하는 빛고을 희망 최우수 모범직원으로 선정됐다.
신씨는 평소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사비를 털어 봉사하는 선행을 펼친 공로로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모범직원으로 선정됐다.
기아차 담양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신씨는 지난 7월 어려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