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2013-10-10 마스터

새마을지도자 담양읍협의회(회장 문병철), 금성면협의회(회장 김용식), 수북면협의회(회장 이용현)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읍·금성·수북면 새마을지도자 20명은 지난 2일과 4일 이틀동안 장애인 및 독거노인 16세대에 연탄 4천8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진병심(93·담양읍) 할아버지는 “찬바람 불고 날이 추워져 올 겨울 연료 걱정을 했는데 새마을협의회에서 연탄을 제공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읍면 협의회장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를 펼쳐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새마을지도자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