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 81회 동창회장에 박경원씨

2013-10-18     마스터


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가 창립됐다.


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는 최근 읍내 모처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박경원(뉴플러스자원 대표)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박명성·김완애씨, 총무에 추연안씨, 재무에 임귀우씨가 맡으며 광주·서울담당 등 나머지 임원진에 대해서는 추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소규모로 모임을 가져왔으나 이번에 동창회가 구성된 만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창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모임을 갖겠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