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 담양 풍경 담은 ‘리일천展’
2013-10-30 마스터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전남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2013 레지던스 결과발표 ‘리일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8월 대담미술관 창작공간에 입주했던 리일천 작가가 그동안 지역의 소소한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리일천 작가는 개인전 13회 및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방송문화연구원, 한국미술협회, 민족사진가협회, 한국프로사진협회, 등 왕성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의 주요 미술가 100인에 선정돼 작품의 변화와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