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초교 34회 동창회장 김승찬씨

2013-10-30     마스터

담양남초교 34회 졸업생들이 동창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김승찬씨를 추대했다.
지난 26일 모교 교정에 모인 이들은 졸업동기생들의 우정을 다지고 또 이를 통해 모교발전에 기여하고자 동창회를 결성했다.
김 회장과 함께 동창회를 이끌 임원에는 부회장 김선화씨를 비롯 총무 홍성현씨, 광주지역 대표 정석종씨, 서울지역대표 이종우씨가 선임됐다.
김승찬 회장은 “경향각지에 살고 있는 동기생들이 모여 조촐하지만 뜻 깊은 동창회를 결성했다”며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동기생들을 회원으로 영입하는 등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