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발전협의회 선진지 견학

2013-10-30     마스터

담양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병호)는 지난 29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단합대회 겸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금산사와 새만금방조제, 채석강를 둘러보면서 그동안의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이병호 회장은 “바닷길 33㎞를 잇는 새만금 방조제는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만들어낸 우리 민족의 명품 작품”이라며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해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사업지구 현장 등을 견학·벤치마킹함으로써 담양의 정책 방향과 접목 방안을 강구해 지역발전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