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전달

2013-11-07     마스터

창평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지난달 25일 해곡리에 사는 김영례 부녀회장집에서 사랑의 고추장 100개를 담가 면내 독거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영례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회원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 배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