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강의리 복지회관 준공

2013-11-08     마스터



대전면 강의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복지회관이 4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의리 마을내 자리잡은 복지회관은 군비 1억원과 주민들이 마련한 기금 4천만원 등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19.34㎡의 부지에 남·여 경로당과 구판장을 갖춰 앞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신현동 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복지회관이 건립된 만큼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