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팀, 읍면·직장 대항 골프대회 우승
2013-11-08 마스터
관내 생활체육 골프인들의 잔치인 제11회 담양군 생활체육 읍면·직장 및 클럽대항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담양다이너스티CC에서 열렸다.
담양군골프연합회(회장 김현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2개팀 88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골프실력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남면팀이 단체전 우승, 월산팀이 준우승, 수북팀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면 대표인 김영호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홀컵에 불과 20㎝까지 공을 붙인 이진우씨가 니어리스트, 280m의 비거리를 기록한 김주학씨가 롱기스트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담양군골프협회(회장 김현구)는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각 동우회 별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