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달뫼마을 경사났네

2013-12-09     추연안 기자

박만선·양회용·양금숙씨, 신지식인 선정
 
월산면 달뫼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박만선·양회용·양금숙씨가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22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지식인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 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박만선 전 금성농협 조합장은 ‘농업분야’, 양회용씨는 ‘임업분야’, 양금숙씨는 ‘금융분야’ 등 한 마을에 사는 주민 3명이 한꺼번에 신지식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뤘다.
한편,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새로운 지식의 적용을 통한 창의적 발상으로 근로, 교육, 문화예술, 중소기업, 농업 등 13개 부문에서 새로운 지식 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