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담양지점 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

2013-12-10     추연안 기자


한전산업개발 담양지점(지점장 김원국) 봉사단은 지난 5일 봉산면 신학리에서 장애아들을 돌보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김모 할머니 집을 찾아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연탄 300장을 손수 배달했으며 집안 내 노후화된 전선을 새 것으로 교체해주고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원국 지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담양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