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균씨, 신우동우회 새회장에 취임

2013-12-19     추연안 기자

관내 1982년생 모임,

 

정보균씨가 신우동우회 새 회장에 취임했다.

신우동우회는 지난 8일 담양축협회관 소희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정 회장을 비롯 부회장 김신홍씨, 총무 강병구씨, 감사 전두영·윤성웅·이상협씨 등이다.

이날 주용남 회원은 지난 4월부터 동우회를 창립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한 공로로 모범회원상을 받았다.

정 회장은 “회원간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져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신우동우회는 담양중 50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된 1982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