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담양지사, 무료측량 서비스

2013-12-26     취재팀

 

대한지적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이교일)가 취약계층으로 어렵게 혼자 생활하는 조모(75·여)씨의 주택 신축 부지에 대해 무료측량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모 할머니는 “경계적으로 어려워 측량을 하지 못하다가 지적공사의 도움으로 주택 신축 시 별도 측량을 할 필요 없게 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지적공사 담양지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