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 추진 담양군협의회 출범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실천해 나갈 ‘안전문화운동 추진 담양군협의회’가 출범했다.

구랍 20일 출범한 협의회는 최형식 군수와 최기수 자유총연맹 군지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군청 관계자 등 10명의 당연직 위원과 18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획홍보와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 생활 속 실천해야 하는 안전문화 과제를 선정하고 앞으로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군민 홍보활동을 수시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