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RC,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2013-12-30 취재팀
청죽클럽 회원들은 구랍 20일 담양읍에 거주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쌀·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오흥영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창립한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