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하 대표,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2013-12-30 추연안 기자
재단법인 담양장학회 이사를 비롯해 60여명의 장학금 기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담양장학회 후원인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어려운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지난해 8월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나눔과 베풂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담양군외식업지부를 통해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후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