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물품 전달
2014-01-08 취재팀
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순)가 구랍 30일 이불·내의·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40세대에 전달했다.
부지역별 새마을 부녀회장단은 어려운 가정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강병순 군부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담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