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청년회 신임 회장에 장중엽씨

2014-01-16     추연안 기자

 

용면청년회 신임 회장에 장중엽씨가 취임한다.
용면청년회(회장 안명용)는 오는 23일 용면복지회관에서 제6·7대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2년간 청년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장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이강열·김원택·권왕기·배선호·심갑철·신명수씨, 사무국장에 최재남씨, 재무이사에 최흥규씨, 감사에 신현수·김성형씨 등이다.
특히 이날 2년 동안 용면청년회 발전에 앞장서온 안명용 회장과 허홍 사무국장, 심갑철 재무이사가 각각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받는다.
장중엽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지역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면청년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추석명절 용면주민노래자랑과 격년제로 열리는 추월산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