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레동우회 신임회장에 최광철씨
2014-01-17 추연안 기자
한두레동우회 새 회장에 최광철씨가 선출됐다.
한두레동우회는 최근 읍내 모 식당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열고 최광철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 및 감사 등 나머지 임원진은 2월 정기모임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최광철 회장은 “동우회원간 화합과 단합으로 가장 모범적인 동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두레동우회는 담양중학교 37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