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운씨, 대전면방범대장 취임
2014-01-27 김정주 기자
대전면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대전면문화회관에서 식당에 이경수 담양군방범연합회장, 각 읍면 방범대 임원진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방범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김 대장을 비롯 부대장에 김삼중씨, 감사에 전승길·백창기씨, 사무국장에 조규희씨, 고문에 최강수씨 등이다.
김태운 대장은 “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해와 슬기를 모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찰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 및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면방범대는 남녀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방범순찰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