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열씨, 용면2지대방범대장에 취임
2014-01-27 추연안 기자
이강열씨가 지난 20일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대흥회관에서 면내 단체장 및 연합회 임원진,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면2지대 방범대장에 취임했다.
새 임원진으로는 이강열 대장을 비롯 상임부대장에 신현수씨, 총무에 최흥규씨, 감사에 오광식·정홍균씨가 맡았다.
지난 2년간 용면2지대 방범대 활성화와 사회안전 구현에 기여한 신명수 전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신임 이 대장은 “용면2지대 방범대는 면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열심히 뛰겠다”면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등하교길 학교폭력 예방,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등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