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동우회 신임회장에 박은철씨 선출

2014-01-27     추연안 기자

 

박은철씨가 승천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승천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총무에 김광로씨, 준비위원장에 구본우씨가 각각 선임됐다.
박 회장은 담양JCI 외무부회장과 창평고재담동문회 청년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도에 전남도립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승천동우회는 담양중 49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1981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