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석주씨, 열린동우회 새회장에 선출

2014-01-27     추연안 기자

국석주씨가 열린동우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열린동우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2014년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국 회장을 비롯 사무국장에 김영표씨, 재무에 장일영씨가 맡았으며 오는 2월 중순쯤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 신임회장은 “동우회원들의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선후배 기수들과도 상호간에 예의와 본분을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동우회는 지난 2008년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한 동우회로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