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홍주씨, 그루터기동우회 새 회장에 선출
2014-01-27 추연안 기자
그루터기동우회 새 회장에 국홍주(정빈건축 대표)씨가 선출됐다.
그루터기동우회은 최근 총회를 열고 국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박재희씨, 사무국장에 허상씨, 총무에 정정렬씨, 감사에 정관영·조성원씨를 선임했다.
또 이사진에는 이만섭·박한주·이춘국·황대연씨가 맡았다.
국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이뤄 놓은 기틀을 더욱 다지고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확고히 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루터기동우회는 담양중 38회 졸업생들의 또래 모임으로, 지난 2006년 제28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