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동우회 새 회장에 이교일씨 추대
2014-01-27 추연안 기자
추남동우회 새 회장에 이교일(전 지적공사 담양지사장)씨가 추대됐다.
추남동우회은 최근에 월례회의를 열고 지난 1년간 수석부회장을 지낸 이교일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증진에만 만족하지 않고 관내 선후배 동우회원들과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중학교 1973년 졸업생들의 모임인 추남동우회는 현재 8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의 중추로서 각계에서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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