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축구 개최 씨밀레동우회 현판식
2014-02-07 추연안 기자
15일 오후4시 중앙교회 앞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씨밀레동우회(대회장 정태환) 현판식 행사가 당초 8일에서 오는 15일로 연기됐다.
담양중앙교회 정문 인근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날 현판식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씨밀레 동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36회째를 맞는 담양군 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사무실은 담양읍 객사리 현대택배 담양점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선후배축구대회 개최를 준비할 임원진은 정태환 대회장과 최규식 준비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장준기씨 ▲사무국장 임호진씨 ▲사무차장 한명호씨 ▲총무이사 정규환씨 ▲재무이사 노현희씨 ▲기획이사 박성진씨 ▲의전이사 김현진씨 ▲체육이사 김상일씨 ▲시설이사 허은씨 ▲홍보이사 이명수씨 ▲재광·재경이사 신용권씨 ▲부인담당이사 김백현씨 ▲감사 박상덕·박인철·국지현씨 등이다.
정태환 대회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리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