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사무국장에 심진숙씨 채용

2014-02-18     추연안 기자

 

담양문화원 사무국장에 심진숙씨가 뽑혔다.
담양문화원은 지난 10일 고재종 사무국장의 사퇴의사에 따른 차기 사무국장 공개채용심사위원회를 갖고 심진숙씨를 차기 사무국장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심 사무국장 예정자는 담양문화예술발전소 사무국장과 담양문화원 문화예술교육팀장, 담양수채화협회장, 한국작가회 광주·전남지부 회원, 남도민속학 회원, 비타포엠시낭송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사무국장으로 채용된 심진숙씨는 오는 3월1일부터 3년간 연봉 2천만원과 사회보험 및 각종 연금 가입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