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사진기자, ‘현장의 눈빛’ 사진전
2014-03-31 김정주 기자
수북 국제청소년수련원
전남·광주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취재현장을 뛰며 땀과 열정을 쏟아낸 사진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담양에서 개최된다.
‘현장의 눈빛’이라는 이름의 2014한국보도사진전 및 광주·전남보도사진전 3차 전시회는 한국사진기자협회 및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주최로 지난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수북면 국제청소년수련원 유당갤러리에서 열린다.
나명주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은 “사진기자들은 늘 취재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감동들을 놓치지 않는다”며 “역사를 기록한다는 자부심으로 사건·사고현장으로 나가는 사진기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