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담양군수 무소속 후보, 참살이복지 공약
2014-05-19 취재팀
“소외 없고 더불어 잘사는 담양 만들겠다”
‘지킬 수 있는 10대 약속’과 ‘절대 하지 않겠다는 10약속’에 이어 군민과의 세 번째 약속인 ‘참살이 복지 공약’은 생활밀착형으로 담양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가려움증을 해소시켜주겠다는 김영기 후보의 야심찬 공약이다.
김영기 후보는 명품복지인 ‘참살이복지공약’으로 장애인, 사회적약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사업, 복지회관건립, 장애인 고용기업 적극 지원, 자녀돌봄 지원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효도담양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효친기금 복지재단 설립, 독거노인 지원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제도 확대운영, 기업과 연계한 경로당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여성과 젊은이들을 위해 여성 재능기부단 발족, 청년창업 벤처기업 육성, 다문화가정,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지원단 발족을 약속했다.
교육부문에서도 인재육성기금 대폭 확충과 지역인재 취업단 발족, 명품 육아 교육지원단 시행으로 담양이 교육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영기 후보는 “담양군에 어느 한곳도 소외되지 않는 명품 복지를 정착시켜 군민들이 대접 받고 공경 받은 효도담양, 장애인 등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잘사는 담양, 여성과 젊은이가 희망을 갖는 담양, 명품교육 담양을 만드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