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학협, 모범청소년 대상 산업시설 견학
2014-05-29 추연안 기자
마학협은 이날 버스 2대를 대절해 관내 모범 중학생 70명에게 향우기업체인 경기도 안성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BMC를 비롯 수원 한국민속촌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한국BMC 관계자와 가족들은 고향 학생들에게 공장 견학은 물론 기념품과 점심 등을 제공하는 등 환대해줬다.
장명호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09년부터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