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무소속 담양군수후보 “군민 행복지수 높이는 새로운 정치하겠다”
2014-05-29 취재팀
“군민 행복지수 높이는 새로운 정치하겠다”
신동호 후보 주요 공약
저 신동호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민자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과 함께 가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의 핵심공약은 담양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나무산업을 대신할 새로운 대체산업을 개발하여 시급한 지역의 경제와 인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립대 교수로서 농업·축산·수의학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공을 살려 동식물의 종자보존/토종복원 사업과 약용식물/야생화 재배 및 유통을 산업화시키고 군과 농림축협이 서로 협조하는 농림축협의 경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제를 살리는 농림축산업 개발로 농림축산인이 행복한 생태 농촌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루고 동식물 종자 보존 및 토종복원 사업으로 종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약용식물과 야생화의 재배 및 유통 사업을 장려하겠습니다.
또 농·림·축협의 경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농림축산물의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며, 귀농귀촌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말산업 클러스터(cluster)를 조성해 경주마 생산과 육성, 조련 및 휴양, 식육마 생산과 말고기 유통(프랜차이즈), 승마관광산업, 장애인 재활승마(장애인 재활치료) 등 축산과 균형을 맞춘 스포츠, 관광, 레저 등 고부가가치를 지난 친환경산업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의학 관련 대학연구소인 동물질병연구센터/동물임상진단센터/동물실험지원센터(GLP)를 담양으로 유치해 구제역, 조류독감 등 질병 연구, 천연물의 약리 효능 및 독성 등을 연구해 지역 농림축산업의 6차산업화를 이뤄내겠습니다.
담양의 잘 보존된 생태 자연환경을 살리고, 그 자원을 활용하는 생태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개구리와 곤충 생태공원과 박물관을 조성하고 별자리 천문대를 건립하겠습니다. 약용식물과 야생화 재배 및 군락 복원사업을 실시하고 흐르는 물(水) 프로젝트/관방천 살리기 등 생태관광산업과 약용식물/야생화를 이용한 힐링산업, 국제적 선 수련관 건립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겠습니다.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는 물질만능주의 세태에 지친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힐링산업을 일으키겠습니다.
한약재와 한방의료 관광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약용식물과 야생화를 이용한 힐링사업을 도입하며, 국제적인 규모를 갖춘 선 수련관 건립을 유치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와 지역사회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창의적 교육, 인성교육, 공동체 삶 교육과 다문화 이해 교육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전국 제1의 명품유치원과 명품학교, 생태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재단 및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대학생 기숙사비 50%를 지원하겠습니다.
문화, 예술과 체육을 통해 세대가 서로 연대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 정책을 수립해 ‘세대가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문화/예술/체육/복지 도시 담양’을 건설하겠습니다.
책이 있는 문화마을과 마을도서관 사업을 전개하고 어린이 회관(꿈나무 복지관), 청소년 문화센터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또 아트의 거리/문화마을 조성하고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1인 1종목·문화/예술 1인 1기 강사료를 지원 및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지원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더욱 장려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여성 50% 할당제를 도입하고 전업주부·이주여성의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출산 및 육아 지원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장애인 복지 지원센터/장애인 복지관 건립, 은퇴 후 일자리 교육, 어르신 문화 복지, 어르신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공무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담당업무에 대한 재량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한번 자리에 앉혔으면, 그 능력을 전력 발휘할 수 있도록 ‘최소 근무기간 보장제’를 도입하는 등 투명하고 객관화된 공무원 인사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항상 담양과 함께 해 온 신동호는 봉사와 청렴, 정직의 가치를 내세워 신뢰를 증가시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