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배드민턴클럽 출범
2014-06-19 김정주 기자
21일 오후 2시 금성초교체육관 창단식
금성배드민턴클럽(회장 송철)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금성초교 체육관에서 면내 기관 및 사회단체 인사들과 담양군 배드민턴연합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고 힘차게 출범한다.
금성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송철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신광호·김금숙씨, 전무이사 송귀근씨, 총무 이수정씨, 재무 박상진씨, 경기이사 이동수씨, 시설이사 정선호씨, 홍보이사 한동윤씨 등이다.
금성클럽은 현재 43명의 회원이 가입돼 올 1월 체육관을 확보하고 월·수·금 저녁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자체적으로 운동을 해왔다.
이들 회원들은 기량향상과 대회출전 장려 등 보다 활성화된 클럽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7월부터 담양군연합회에 가입하기로 했다.
송철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기량향상은 물론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등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