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씨, 법사랑 담양협의회장 취임

2014-07-29     추연안 기자

이강수씨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담양지구협의회장에 취임했다.
법무부 법사랑 담양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금성면 모 식당에서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 관계자 및 회원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강수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담양지구회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할 것이며,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 등 지역의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담양지구협의회는 법무부가 지난 3월 옛 범죄예방위원회에 대한 조직을 개편하면서 새롭게 발족했으며, 청소년 선도·지원, 보호관찰 지원, 출소자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