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 74회 동창회장에 김용구씨
2014-07-29 추연안 기자
담양동초교 74회 동창회는 지난 26일 읍내 모처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김용구(콜노래방 대표)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서울지방총무에 오미애씨, 광주지방총무는 김향실가 맡았으며 나머지 임원진은 추후 선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그동안 소규모로 모임을 가져왔으나 이번에 동창회가 구성된 만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창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갖겠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