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 창간8주년 축하메시지
2014-09-03 취재팀
양심을 대변하는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길
이용석 담양경찰서장
창간 이래 여덟 돌을 맞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 왔던 열정과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우리 담양군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언론, 담양군민의 목소리와 양심을 대변하는 바르고 용기 있는 언론, 사람 사는 향기가 물씬 나는 매체, 소통의 창으로서 담양만의 진솔한 모습들로 희망을 전하는 담양군민신문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담양경찰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담양,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며, 훈훈한 경찰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며칠 후면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담양군민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 모두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명절 맞으시고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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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의 동반자로서 격려·쓴소리 감사
박인식 담양교육장
그동안 담양교육발전의 아름다운 동반자로서 격려와 쓴 소리로 애정을 표현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에 담양교육가족들도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효’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기르고 단위시간 수업 충실도를 높여 기초·기본학력을 정착시키기 위한 학습장 바르게 쓰기와 글로벌 인재로 커나가기 위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힘쓰고 있으며, 개개인의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방과후 드림스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 1위로 ‘엄이도종(掩耳盜鐘)’이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여씨춘추’에서 유래된 이야기로 객관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귀만 틀어막는다고 해서 그 사실이 덮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군민이 만드는 신문, 우리 ‘담양군민신문’이 귀를 막아도 들리는 종처럼 정론을 담아 군민들의 가슴에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용기와 꿈을 북돋우는 희망의 꽃이 되어 그 향기 널리 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우리 고장 ‘담양’ 건설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고르게, 바르게 담아내는 공기로서의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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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사명감으로 주민 권익에 앞장섰으면
정현근 담양소방서장
담양 군민신문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것은 우리 사회의 빛과 그림자를 고루 조명하며, 주민의 권익을 지키려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무차별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산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대와 같은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담양군민신문이 주민들에게 생생한 지역소식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담양의 대표적인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현안 해결과 우리군 발전을 위해 올바른 비평과 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주민들의 중지를 모으는 역할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담양소방서에서는 소방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현수호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의 건강과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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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시대’ 선도하는 등불이 되기를
김영석 농협담양군지부장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각종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대안을 통하여,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담양은 잠재적 소비자인 150만 인구가 상주하는 대도시 광주에 인접하여 있고,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농업이 담양의 중추산업 및 미래 생명산업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농업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한 지역 언론의 끊임없는 관심이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은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과 쌀 관세화 유예 종료,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 우리 농업·농촌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받고 있으며 담양 또한 예외일수 없습니다.
이렇게 냉엄한 현실 속에서 담양군민신문은 담양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보다 많은 조언을 해 주시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업?농촌이 되도록 힘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농협 임직원도 ‘농업인 행복시대’에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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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화합, 밝은 지역사회 길잡이 돼 달라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
현대사회는 지방 분권화로 인해 지역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생각됩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주민들에게 공정하고 정직하고 균형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군민들에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언론의 임무, 군민들에 대한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담양군민신문이 다소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계층간, 지역간, 이념간 갈등을 묵묵히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처럼 군민들이 화합하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길잡이가 돼 주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민선 6기의 주요 시책인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군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제시해 복지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정진으로 군민이 찾는 좋은 신문이 되길 바라며, 군민에게 풍부한 기쁜 소식과 감동을 주는 기사를 발굴해 전해주길 바랍니다.
담양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아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신문이 되고, 길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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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열정 간직해야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 비약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으로 8년 동안 꾸준하게 신문을 발행해 온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담양군민신문도 모가 자라서 벼가 고개를 숙이듯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성장했다고 봅니다. 현재는 퇴임하였습니다만 제가 지난 8년 동안 군민신문 대표직을 맡아 운영하는 동안 군민신문을 애정으로 돌봐주신 구독자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큰 과오 없이 책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군민신문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군민신문 사원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회에 등불과 빛이 되는 신문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사원이 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민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해 성심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찬란한 발전의 문명을 이루어 낸 세기입니다. 우리 담양군은 어느 지역에 뒤떨어지지 않는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으며, 생태문화도시를 꿈꾸는 군정과 더불어 전국에 이름난 관광 문화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이 더욱 아름답고 바람직한 문화의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역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 내년 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를 사랑하고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담양이 문화도시로서 한층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의 성숙한 문화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흔히들 문화 산업시대라고 하지만 문화는 본질적으로 공유되는 공동체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은 때로는 값비싸게 구입 구매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비용 없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자원이기도 합니다. 저희 담양문화원에서는 이러한 소중한 자원이 우리 군민 모두에게 평등하게 수혜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부디 담양군민신문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처음 창간 때와 같은 의지와 열정으로 지역민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군민신문으로 계속 남아주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창사 8주년을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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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신문’ 성장 기대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달하고 바람직한 여론 형성을 위해 헌신 해 오신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 20년을 넘으면서 지역 언론의 필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은 그동안 군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민선 6기 새로운 출발점에서 군민의 어려움을 배려하고 군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군민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신문’으로 성장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전남도립대학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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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갖고 모든 열정을 다해 나가야
장효순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은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온 것은 물론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다문화가정 및 소외된 계층들을 두루 어루만지는데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역의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열심을 다해 알려주시는 군민신문 관계자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농촌은 요즘은 때 아닌 늦여름 장마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힘이 우리들에게 있기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다해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며칠 후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담양군민 모두 보름달과 같이 훤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으로 살기 좋은 담양을 건설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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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소소한 얘깃거리 발굴 더욱 노력
송쌍근 본지 객원기자단장
담양군민신문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보여준 역할을 보면 참으로 큽니다.
지역신문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을 대변하는 언론답게 개성 있고 알찬 기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지역민들의 입과 눈과 귀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며 언론 본연의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이에 객원기자단들도 읍면지역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발굴해 기사화함으로써 지역의 대소사를 담양군민들에게 알려 주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객원기자단을 이끌고 있는 저와 담양군민신문 객원기자들은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생활현장 곳곳을 생생히 비추어 마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삶의 목소리들을 적극적으로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해 내겠습니다.
중앙지나 지방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지역신문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사회를 앞장서 이끌어 갈 선구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하면서 ‘밝은 사회를 만드는 자양분이 되겠다’는 소명의식으로 객원기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