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객관 공정’ 신념 오롯이 지역언론 역할 충실

2014-09-03     취재팀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군민신문이 있게 하신 이병호 전 대표이사님과 새롭게 취임하신 현수호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과 380여명의 주주님들 모두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2006년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담양군민을 대상으로 주주를 공개모집함으로써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물론, 신문제작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보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담양군민신문의 신념은 지난 8년간 오롯이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군민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 또한 소홀함 없이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목표로 건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담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8주년을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가위를 맞아 고향민 여러분들에게 지면으로나마 추석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