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군지회, 고교생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2014-09-18 취재팀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지회장 최화삼)은 9월12일,9월15일 담양관내 고교를 순회하며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고등학교,창평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서자현 교수는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 한 알찬 교육이었다.
이날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는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강좌등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 통일시대를 대비 하는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