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요양병원, 동신대 한의학과와 협약
2014-09-19 김정주 기자
통합의학적 암 치료·관리·예방 연구개발
이번 협약은 금년 5월 28~31일 중국 절강성의 절강대 중의원, 중산의원, 동덕의원과의 체결에 이은 것으로 한국과 중국 한의학계의 암치료에 관한 학술 및 임상학적 측면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석 통합의학포럼공동대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능력(면역력)이 있다”며 “이번 협약은 명문요양병원이 한국과 중국의 통합의학 발전을 이끄는 구심체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요양병원은 지난 18일 자체 암 치료 교육시스템인 ‘명문사관학교’를 개강하고 고주파 온열치료, 암성 통증치료 및 항암 단, 산삼주사, 메가비타민요법 등 양·한방 치료시스템으로 암 환우들에게 치료효과를 높여 주고 있다.
이용 문의는 www.am8275.co.kr 또는 전화 1600-8075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