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청렴동아리, 소외계층 사랑나눔
2014-09-19 김정주 기자
이들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후 거주할 곳이 없어 담양읍 담주리 마을회관 한 쪽 방에 2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필리핀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을 방문, 생필품과 금일봉을 증정하고 마을회관을 청소했다.
앞으로도 담양서 청렴동아리는 군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경찰상 확립과 청렴한 공직자로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청렴실천운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