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씨밀레동우회 새 회장에 최규식씨
2014-10-20 추연안 기자
씨밀레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회장에 최규식씨, 사무국장에 한명호씨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동우회를 이끌 나머지 임원진은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JCI 분과위원장과 담양군번영회 사무국장, 좋은생각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씨밀레동우회는 담양중 46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197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42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제36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