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 교육장, 담양고·창평고 수험생 격려

2014-11-13     취재팀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담양고와 창평고를 방문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담양에서는 13일 실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담양고 256명, 창평고 266명이 응시하게 된다.

박인식 교육장은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본인들이 희망하는 진로진학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찹쌀떡과 초콜릿을 전달한 뒤 “밤낮으로 학생들 뒷바리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교육장은 또 “담양고와 창평고가 시험장 학교로서 모든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여건에서 수능을 응시할 수 있고 부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독관 및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