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대한한옥개발 자매결연

2014-11-19     취재팀

 

담양농협은 지난 13일 담양농협2층 회의실에서 용면 두장리에 소재한 대한한옥개발과 용면 와산마을(대표 김임식)과의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로써 담양농협 조합원들은 대한한옥개발에서 생산되는 천년와 및 용마루 등을 농협을 통해 구입할 경우 할인가격으로 적용돼 자매결연의 혜택을 보게 된다.
박이환 담양농협 조합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류행사를 통한 상호발전을 추구하고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우의를 증진해 나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용면 두장리에 정착한 ㈜대한한옥개발 (대표 김재헌)은 천년와와 용마루 등을 생산해 연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