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나무박람회 사전예매로 할인받자
입장권 구입시기별로 10~30% 저렴 판매
2014-12-02 취재팀
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개최 1년을 앞둔 지난 9월 17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damyangbamboo2015.kr) 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현장판매 기준 성인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이지만, 인터넷 사전예매를 통해 구매할 경우 박람회 개최 전 남은 기간에 따라 단계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박람회가 개최되는 2015년 9월 17일부터 6개월 전인 3월 16일까지는 30%, 3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20%, 이후부터 개최전일까지는 10%할인 등 인터파크 사전예매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중 메타길, 소쇄원, 가사문학관,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담양의 주요 관광지를 각각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람회조직위는 “온라인 전문 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INT를 통한 예약 및 판매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입장권을 보다 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장권 판매경로를 더욱 다양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