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라이온스, 송년의 밤

2014-12-19     추연안 기자

담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봉사클럽의 취지를 고취시키고 회원간의 화합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배선호)는 지난 11일 대전면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회원과 네스(부인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올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밝아오는 2015년 새해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배선호 회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담양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 같은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새해에도 으뜸가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