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 배드민턴클럽 회장에 유종철씨

2014-12-30     취재팀

한재중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모임인 한재배드민턴클럽 회장에 유종철씨가 취임한다.
한재클럽(회장 김삼중)은 이달 초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2년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재클럽을 이끌 주요 임원진에는 ▲회장 유종철 ▲상임부회장 김태운 ▲부회장 박현국·김무순 ▲감사 이재천·김은하 ▲총무 김성화 ▲재무 이성임 ▲경기이사 배기동·손현옥 ▲시설이사 이경욱·윤미영 ▲홍보이사 김상진·윤영미씨 등이다.
유종철 신임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9년차로 C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달한 성격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유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한재클럽이 신구회원의 소통과 조화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대회출전을 통해 기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