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 최광원 부사장, 시상금 50만원 쾌척

2014-12-30     취재팀

담양군민신문 최광원 부사장이 지난 10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필요한 곳에 써 달라”며 법사랑회 담양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광주지방검찰청이 사회안정과 법질서 확립에 헌신하고 봉사한 사람들을 찾아 시상한 행사로, 최 부사장은 사회부문 장려상으로 패와 부상으로 50만원을 받았다.
최 부사장은 소년소녀가장 10여명을 돕는 희망회 설립을 비롯해 지역주민 목욕봉사, 노인회관 음식나누기, 노인 일본여행 추진 등 사랑실천선교회를 조직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최 부사장이 16년 전 신문사 직원 5명으로 시작한 이웃사랑회(회장 현수호)는 현재 회원 150여명에 기금 1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 부사장은 현재 가마골관광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양군기독신우회장과 담양연합장로회부회장, 담양군임업후계자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