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동우회, 선후배축구 논의 월례회의

2014-12-31     추연안 기자

 

대사랑동우회(회장·선후배축구 대회장 임광택)는 구랍 20일 읍내 모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동우회는 이날 내년에 열리는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임원진 구성과 현판식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회 준비를 위한 이사진 구성에 대해서는 대회장으로 선출된 임광택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임 대회장은 “선배들이 이뤄놓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선후배축구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