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복수씨, 남산조기축구회 회장 취임

2015-01-20     추연안 기자

오는 23일, 담양신협웨딩홀  
 

진복수씨가 남산조기축구회장에 취임한다.
남산조기축구회(회장 윤재득)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담양신협웨딩홀에서 회원 및 축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1년간 남산조기축구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은 진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김상호씨, 부회장에 조인영·유봉근·조원갑씨, 총무에 한현길씨, 감독에 김훈씨, 코치에 박창욱씨, 감사에 이강만·임인석씨, 운영위원장에 이봉수씨 등이다.
진복수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남산조기축구회가 오늘처럼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회원간의 우의와 화합을 바탕으로 신인회원 영입 등 내실 있고 모범적인 축구동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